PLUS X 영상팀 – 김철희 졸업생을 만나다.
Name
Chul Hee, Kim
VDAS ADVANCED 46th
Plus X
Position
Motion Graphic Designer
TV CF, 브랜드 필름, 서비스 인포메이션, 광고 콘텐츠, UX 인터랙션, 뉴미디어 등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는 PLUS X의 브이다스 46기 김철희 졸업생을 만나 보았다. 우리는 김철희 학생이 원하던 회사에 입사하기 까지 시행착오와 브이다스에서의 경험들에 대해 이야기를 나눠 보고자 한다.
Q.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A.
안녕하세요! 저는 브이다스 46기를 졸업한 김철희라고 합니다.
Q.
현재 회사에 취업하기까지 어떠한 과정이 있었는지 궁금합니다.
A.
학교를 졸업하고 브이다스를 수료한 후 인턴, 브이다스 전시를 도와주며 취업 준비를 하였고 현재 PLUS X에서 근무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Q.
회사에서 주로하는 업무나 프로젝트가 있다면 소개 부탁합니다.
A.
PLUS X에서는 TV CF, 브랜드 필름, 서비스 인포메이션, 광고 콘텐츠, UX 인터랙션, 뉴미디어 등 다양한 프로젝트를 경험하고 있습니다. 프로젝트가 진행되면 기획 단계부터 디자인, 모션 제작까지 전반적으로 함께 참여하여 진행됩니다.
Q.
브이다스가 자신에게 어떠한 변화를 주었는지 궁금합니다.
A.
브이다스에서는 교육뿐 아니라 세미나, 인턴, 전시 등 다양한 것을 경험하게 해주고 선배들의 이야기도 많이 들려줍니다. 이러한 부분이 넓은 시야와 구체적인 목표를 가질 수 있는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Q.
브이다스를 선택하기까지 어떤 고민이 있었나요?
A.
시각 디자인을 전공하였지만 마땅한 영상 디자인 커리큘럼이 없었습니다. 학교 졸업 선배에게 간간히 영상 디자인을 배울 수 있었고, 저에게 좋은 영향을 주었던 선배들이 모두 브이다스를 거쳐 갔었습니다. 그 선배들의 모습을 보면서 학교 졸업 후 바로 브이다스를 이수해야겠다는 계획이 있었습니다. 선배들이 브이다스 동기들과 졸업 후에도 잘 지내는 모습도 기억에 남았습니다.
Broadway & Typewriter
Q.
현재 브이다스를 다니는 후배들에게 하고 싶은 조언이 있다면?
A.
영상 뿐 아니라 편집 디자인, UI/UX, 포토그래피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정말 많이 보고 학습하고 모아 두었으면 좋겠습니다. 입사 후 프로젝트가 진행되면 시간도 부족하고 당장 실력 발휘 하는게 쉽지 않습니다. 지속적으로 자신만의 자료들을 구축해 놓는다면 입사 후 많은 도움이 됩니다!
Imagination in Reality
Q.
브이다스를 다니며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가 있다면?
A.
열심히 공부했던 기억들도 있지만, 바쁜 시간 속에서도 동기들과 여유를 가지려 했던 추억들이 오래 남는 것 같습니다. 동기들과 시간을 내어 전시회, 등산, 벗꽃 구경을 하고 한강에서 휴식을 가졌던 기억들이 남습니다. 이런 외부적인 활동 덕분에 같이 북돋아 주면서 더욱 더 끈끈하게 지낼 수 있었습니다.
Q.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은?
A.
원하던 회사에 입사하기까지 시행착오를 겪어야 했었는데, 그러한 시기를 외롭지 않게 지낼 수 있었던 것은 동기들이나 선생님들의 지속적인 관심이 큰 도움이 되었어요. 힘든 시기를 같이 할 수 있는 사람들이 있다는 점이 브이다스의 가장 큰 장점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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